분당 키즈카페 챌린지 캠프
상당히 큰 시설로 검색해본 키즈카페로
근처에서 저녁에 일이 있어 시간 맞춰서 방문했어요.
여기 갔다가 바로 송도 갈비에서 저녁까지 해결했네요.
그럼 한번 후기 시작해볼까요??
아차차… 후기 시작하기 전에 전체 평 보시죠!
청결도 : ★ ★ ★ ★ ★
시설 : ★ ★ ★
(가격 대비 놀거리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낌)
위치 : ★ ★ ★ ★
주차(3시간 무료주차) : ★ ★ ★
(최대 3시간만 무료주차, 이후부터는 다른 곳을 이용했어도 무조건 3시간만 무료임)
준비물 : 양말(바닥에 미끄럼 방지되어 있는), 부모님도 양말 필수 착용
정글짐이 매우 크게 자리하고 있음
평일 2시 정도에 방문했더니 2~3팀 정도만 있어서 매우 한산했습니다.
우선 건물 안에 스크린골프와 키즈카페 그리고 스타벅스 밥집까지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
아이가 조금 커서 혼자 놀 수 있으면 엄빠는 골프 치러 가도 좋겠더라고요.
생긴 지 얼마 안 된 건물인지 아직 임대가 안 나간 곳도 보였습니다.
미끄럼틀은 너무 천천히 내려와서 좀 시시해했네요.
슬로~~
방방이, 유아용과 좀 큰 아이들이 뛸 수 있는 공간을 분리
방방이에서 신나게~
심령사진 아니고요~
다람쥐인가요?
너무 잘 굴려서 다람쥐인 줄…
총 쏘는 곳도 있고요.
양궁의 후예들
짚라인은 운영시간이 있으며 해당 시간에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태워주세요.
빼꼼?
게임기도 있는데 제가 더 열심히 했고요 ㅎㅎㅎ
꽤 넓었는데도 7세~8세 아이에게는 약간 아쉬웠는지 좀 지루에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2시간 잘 놀고 송도 갈비에 가서 맛있는 소갈비 냠냠했습니다.
새로 생겨서 매우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으나 소갈비는 약간 질겨서 아쉬웠고요.
양념은 아주 잘 먹었네요. 저희 애들은 다른 지점에 자주 갔던지라 익숙한 맛이었을 텐데 까다로운 둘째는 질기다며
3~4번 뱉었… (원래 조금만 질기거나 비계가 있으면 잘 뱉습니다)
저와 아이들은 오늘도 잘 불태웠네요(저녁 9시 다 돼서 집에 돌아옴)
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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